앱 개발에 대한 생각

어플리케이션 개발의 핵심은 예외 처리라고 생각한다. 

 

기능연결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지만 예기치 못한 에러 등을 어떻게 처리할것이며 UX적으로 어떻게 잘 풀어갈것인지가 중요하다.

 

(보통 소켓통신이 아닌 1회성 통신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기종에서 항목이 삭제됐거나 수정된경우의 처리도. 

 

그리고 고려해야할점이 무조건 통신을 적게하는게 능사는 아닌것같다. 

쿠팡처럼 매번 탭을 누를때마다, 화면을 변경할때마다, 돌아올때마다 통신하는 방식도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안하면 실시간 처리가 중요한 앱에서는 대응하기가 까다로워진다. 

 

---

7.30 추가 내용

 

결국 구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개발자는 해당 내용을 이해하고 적용하는게 이상적이다. 

 

구글에서 app oriented라고 하는 항목을 정리 ( 목표점, 이상적인 개발 방향 )

 

1. 인터페이스로 인한 느슨한 결합 

• 이유 :  다른 모듈로 변경하기가 용이해짐 ( 마치 USB 어댑터처럼 규격(인터페이스)만 맞춰준다면 다른 모듈과의 호환이 가능해진다 ) 

2. 캐싱 처리 

• 앱이 백그라운드인 상태에서 사용자가 다시 열었을때 최신 데이터가 유지
• 리스트의 변화가 다른 화면에서도 연동 될 수 있게 ( UI 동기화 ) 

 

안드로이드는 뭔가 iOS 보다 그래픽,성능이 조금씩 떨어지는건 맞는것 같다. ( 최신형은 거의 비슷하긴함 )

그러다보니 개발자가 그만큼 신경을 쓰고 그래픽적인 요소를 넣어야 더 깔끔해지는것같다. 

( 화면 전환 에니메이션이나 ripple 효과 같은 건 기본으로 해줘야.. )